‘108년의 옥과의용소방대 발자취를 ㅤㅊㅏㅊ아서’ 김형수 지역사 연구가 초청 강의 |
2024년 07월 03일(수)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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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의용소방대(남대장 허화중ᐧ 여대장 이금임)는 지난달 20일 옥과면사무소내 설산마루에서 남녀 소방대원 39명과 역대 소방대장을 초청해 ‘08년의 옥과의용소방대 변천사에 대해 김형수 지역사 연구가 초청 강의를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효시는 조선시대 1437년 1월(세종 19년)에 주민 자치활동이 공인된 자율적 방제활동을 시작하게된 지방의용 금화조직과 1895년 5월 갑오개혁 이후 소방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사용하게 됐다.
지역주민 자치 소방활동 관련 1907년 3월(광무11년)에 작성된 자치소방관 발기문(한국고문서학회 2004년 10월 26일 공개)도 함께 설명했다.
옥과의용소방대는 1915년 10월에 발족돼 미군정기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조직과 장비현황, 옥과의용소방대의 상징인 깃발과 옛 선배들이 불렀던 옥과의용소방대의 노래와 현 의용소방대가도 소개했다.
그리고 1975년 12월 31일 소방법이 개정됨에 따라 경찰에서 관장하던 의용소방대가 시군행정기관에서 관할하게 됨에 따라 곡성군에서는 1976년 2월2일자로 조례를 제정하고 의용소방대를 관할하여 왔으나, 광역자치 소방체계로 전환케 됨에 따라 1992년 7월1일자로 전남도에서 관할하게 됐다.
이후 (1992년 7월 순천소방서, 1998년 9월 담양소방서) 2023년 8월 25일자로 곡성소방서가 신설됨에 따라 옥과의용소방대는 곡성소방서 관할됐다.
그리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원의 날로 명명하고 법정 기념일로 정한 내용과 2023년부터 매년 3월 19일을 전국 달력에 의용소방대의 날로 표기된 설명으로 의용소방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는 점을 내용으로 제1부 강의를 마치고 제2부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효시는 조선시대 1437년 1월(세종 19년)에 주민 자치활동이 공인된 자율적 방제활동을 시작하게된 지방의용 금화조직과 1895년 5월 갑오개혁 이후 소방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사용하게 됐다.
지역주민 자치 소방활동 관련 1907년 3월(광무11년)에 작성된 자치소방관 발기문(한국고문서학회 2004년 10월 26일 공개)도 함께 설명했다.
옥과의용소방대는 1915년 10월에 발족돼 미군정기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조직과 장비현황, 옥과의용소방대의 상징인 깃발과 옛 선배들이 불렀던 옥과의용소방대의 노래와 현 의용소방대가도 소개했다.
그리고 1975년 12월 31일 소방법이 개정됨에 따라 경찰에서 관장하던 의용소방대가 시군행정기관에서 관할하게 됨에 따라 곡성군에서는 1976년 2월2일자로 조례를 제정하고 의용소방대를 관할하여 왔으나, 광역자치 소방체계로 전환케 됨에 따라 1992년 7월1일자로 전남도에서 관할하게 됐다.
이후 (1992년 7월 순천소방서, 1998년 9월 담양소방서) 2023년 8월 25일자로 곡성소방서가 신설됨에 따라 옥과의용소방대는 곡성소방서 관할됐다.
그리고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원의 날로 명명하고 법정 기념일로 정한 내용과 2023년부터 매년 3월 19일을 전국 달력에 의용소방대의 날로 표기된 설명으로 의용소방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는 점을 내용으로 제1부 강의를 마치고 제2부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