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까지 가지 않아도 광주에 만족도 높은 피부과가 있다는데…여기 어때요?”

강남서 탑 찍은 신보라 원장이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동 사거리 (구)광주은행 건물 2층에 ‘청담미 피부과’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시술과 치료활동에 나섰다.

곡성 혈육(죽곡면 신판수씨 딸)인 신보라(인물사진) 원장은 지난달 27일 ‘더 특별하게, 더 아름답게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피부과’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처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부로 고민하는 환자를 위한 의료활동을 시작했다.

청담미 피부과 의원은 특히 광주 최초로 하지원 RF리프팅 쿨페이지로 콜라겐을 재생하는 의술을 선보이고 지방을 냉동상태에서 파괴하는 쿨스킬프팅(뉴젤틱)을 사용해 내원 환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신보라 원장이 진료실에서 1:1 맞춤형 고객상담을 하고 있다.

또 이달말까지 개원기념으로 내원 고객에게 기미·잡티와 여드름, 리프팅, 보톡스, 필러, 비만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특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EDTA 혈관 해독 치료를 위해 혈관 해독 프로그램 킬레이션도 함께 운영한다.

신보라 원장은 “고객 맞춤 탄력 리프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최신 장비를 활용해 전문의가 직접 시술 및 치료를 시행한다”면서 “고객들이 내 부모라는 생각으로 치료하며,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앞장서 명문 피부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원장은 죽곡면 신판수씨 딸로 대한민국 최고 재난의학전문가인 오빠(신희준씨·순천향 재난의학센터장)를 두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의료인 남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곡성 혈육인 만큼 곡성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전국 곡성 향우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