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걱정없나?” 고향 방문 배만익 재경곡성군향우회 명예회장 /김래성 기자 |
2024년 07월 17일(수)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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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익 재경곡성군향우회 명예회장이 지난 3일 향우회 일부 임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루 일정으로 곡성에 내려와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배 회장 일행은 이날 죽곡면에 미래에너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 곡성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향우회장 시절 현직이었던 유근기 前군수를 예방했다.
이어 매번 고향만 오면 방문하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위로한 뒤 곡성경찰서장을 찾아 안부를 전했다.
또 고향 지킴이 주민 대표들을 초청해 곡성 토속음식을 대접하고 장마철 농사피해가 없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배만익 명예회장은 “기회 있을때마다 고향을 찾는데 올 장마철엔 국지성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며 늦은 오후 일행들과 함께 귀경했다.
배 회장 일행은 이날 죽곡면에 미래에너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 곡성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향우회장 시절 현직이었던 유근기 前군수를 예방했다.
이어 매번 고향만 오면 방문하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위로한 뒤 곡성경찰서장을 찾아 안부를 전했다.
또 고향 지킴이 주민 대표들을 초청해 곡성 토속음식을 대접하고 장마철 농사피해가 없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배만익 명예회장은 “기회 있을때마다 고향을 찾는데 올 장마철엔 국지성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며 늦은 오후 일행들과 함께 귀경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