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 결정 ‘안갯속’ 전당대회 앞두고 공천 방식 미정…본선 구도엔 ‘촉각’ /김래성 기자 |
2024년 07월 17일(수)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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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가 3개월(7.15일 기준)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가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숫자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 결정이 여전히 안갯속이어서 선정방식과 후보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총 4명의 출마예정자가 표심 잡기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유근기 前군수가 지난 3일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격적인 선거전 분위기가 급부상한 모양새다.
유 前군수와 함께 민주당에서 공천경쟁을 벌이는 출마예정자는 3선 곡성군의원을 지낸 강대광 前의원과 정환대 前전남도의원,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으로 현재 총 4명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재호 前곡성군의원은 최근 출마 결심을 접었다.
이와관련 민주당은 오는 8월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군수 재선거 후보 공천결정이 다소 미뤄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
여기에 무소속과 조국혁신당 출마 예정자들이 활동 보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군수 도전만 3번째인 무소속 조상래 前전남도의원은 다음달 예비후보 등록일 전후로 출마선언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설 계획이며, 무소속 이성로 前목포대학교 교수, 민주당 입당 신청 상태지만 현재까지 무소속인 박웅두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조국혁신당 손경수 前죽곡면주민자치회장도 표심 잡기에 열중이어서 입지자들은 본선 경쟁구도에 각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곡성군수 재선거 일정은 오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 10월 3월 선거운동 개시, 같은달 10일~11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총 4명의 출마예정자가 표심 잡기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유근기 前군수가 지난 3일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격적인 선거전 분위기가 급부상한 모양새다.
유 前군수와 함께 민주당에서 공천경쟁을 벌이는 출마예정자는 3선 곡성군의원을 지낸 강대광 前의원과 정환대 前전남도의원,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으로 현재 총 4명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재호 前곡성군의원은 최근 출마 결심을 접었다.
이와관련 민주당은 오는 8월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군수 재선거 후보 공천결정이 다소 미뤄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
여기에 무소속과 조국혁신당 출마 예정자들이 활동 보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군수 도전만 3번째인 무소속 조상래 前전남도의원은 다음달 예비후보 등록일 전후로 출마선언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설 계획이며, 무소속 이성로 前목포대학교 교수, 민주당 입당 신청 상태지만 현재까지 무소속인 박웅두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조국혁신당 손경수 前죽곡면주민자치회장도 표심 잡기에 열중이어서 입지자들은 본선 경쟁구도에 각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곡성군수 재선거 일정은 오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 10월 3월 선거운동 개시, 같은달 10일~11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