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사 계곡 ‘더위탈출’
/김래성 기자
2024년 08월 07일(수) 09:26
전국 유명 피서지에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 가운데 폭염이 계속된 8월 첫 휴일인 지난 4일 곡성읍 도림사 계곡에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려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피서철 하루 평균 수천명이 방문하는 도림사 계곡은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돼 있는 반석과 노송, 계곡,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예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다.

특히 이 곳 9개의 반석에는 선현들의 문구가 음각돼 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방 기념물 101호로 지정돼 있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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