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초교 학생들, 노인시설서 나눔봉사 |
2024년 12월 18일(수)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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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초등학교(교장 김윤필) 전교생이 지난 5일 학교 인근에 위치한 주간노인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윷놀이, 파리잡기, 탁구공 옮기기, 투호 등 다양한 놀이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어린 친구들을 만난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학생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워했다.
특히 5학년 구언모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한 해가 끝나가는 12월에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정말 뜻깊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지혜 교사는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학생들에게 경로를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초등학교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는 물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윷놀이, 파리잡기, 탁구공 옮기기, 투호 등 다양한 놀이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어린 친구들을 만난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학생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워했다.
특히 5학년 구언모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한 해가 끝나가는 12월에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정말 뜻깊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지혜 교사는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학생들에게 경로를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초등학교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는 물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