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게·은어거리, 남도음식문화거리 우수상 |
2025년 01월 08일(수)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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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음식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인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 전라남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 항목은 추진계획, 예산확보, 사업추진, 음식거리홍보, 사업추진의지 5개부문 13개 정량지표의 평가를 통해 15개 시·군 17개소 음식 거리를 대상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은 지역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거나 음식거리 조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을 선정하여 음식거리를 조성한다.
곡성군의 남도음식거리는 2016년에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참게·은어요리 취급 음식점 17개소가 참여했다.
현재는 13개소가 영업 중이며, 공원 조성과 함께 참게·은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 참게·은어 스토리보드를 통하여 관광객에게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주고 있다.
이번 평가 항목은 추진계획, 예산확보, 사업추진, 음식거리홍보, 사업추진의지 5개부문 13개 정량지표의 평가를 통해 15개 시·군 17개소 음식 거리를 대상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은 지역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거나 음식거리 조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을 선정하여 음식거리를 조성한다.
곡성군의 남도음식거리는 2016년에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참게·은어요리 취급 음식점 17개소가 참여했다.
현재는 13개소가 영업 중이며, 공원 조성과 함께 참게·은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 참게·은어 스토리보드를 통하여 관광객에게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