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역 전년 출생아 수 증가세 2024년 출생 87명, 전년비 40% 늘어…지속증가 기대 /김래성 기자 |
2025년 01월 22일(수) 10:34 |
곡성지역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꾸준한 출산 장려정책과 함께 집중적인 인구유입 및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안책 마련이 요구된다.
곡성군에 따르면 2024년 12월말 기준 출생아는 87명으로 전년(2023년) 62명에 비해 25명이 늘어나 전년비 40.3%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같은 결과는 곡성군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 정책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군은 영유아 건강보험 지원, 산후 도우미 본인부담금 90% 지원, 임산부 안전벨트 등 건강관리 물품 최장 7개월 대여, 2023년부터 농어촌 출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등 출산 장려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또 2024년부터는 산모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을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이 실제로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출산 장려 사업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싶은 곡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의 출산 장려책도 필요하지만 기업유치 및 관광개발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존 인구 정주여건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인구 유입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속적인 정책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곡성군에 따르면 2024년 12월말 기준 출생아는 87명으로 전년(2023년) 62명에 비해 25명이 늘어나 전년비 40.3%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같은 결과는 곡성군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 정책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군은 영유아 건강보험 지원, 산후 도우미 본인부담금 90% 지원, 임산부 안전벨트 등 건강관리 물품 최장 7개월 대여, 2023년부터 농어촌 출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등 출산 장려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또 2024년부터는 산모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을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이 실제로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출산 장려 사업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싶은 곡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의 출산 장려책도 필요하지만 기업유치 및 관광개발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존 인구 정주여건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인구 유입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속적인 정책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