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어르신 우리가 보살핀다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 2025년 서비스 시작 /김래성 기자 |
2025년 01월 22일(수)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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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시는 곡성 어르신들을 우리가 보살핀다.”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이사장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센터장 손인자·前곡성군민원실장)가 지난 9일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조상래 군수, 곡성군의회 강덕구 의장, 김요순 부의장, 김홍순·김을남·조대현·허채형 의원, 심정섭 곡성군노인회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과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스님(여수 향일암 주지), 후원 사찰인 태안사 주지 각초스님, 도림사 주지 우범스님, 곡성사암연합회장 덕해 스님(서산사 주지) 및 돌봄센터 생활지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는 2024년부터 곡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보문회에서 곡성읍권역(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죽곡면, 목사동면) 900여 명의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이달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장으로 임명받은 손인자 신임 센터장은 “아직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곡성군의 관심과 법인, 후원사찰의 후원, 지역사회연계(동막영농조합) 등으로 활기차게 운영중”이라면서 “멀리 있는 친적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는 옛속담처럼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가 늘 가깝게 지역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과 건강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서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인지 저하, 우울감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생활지원사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그중에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사회참여교육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로 이용자들과 함께 여수 핫플레이스방문 및 특별한 경험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 해소로 이용자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또 단체프로그램에서는 “방구석에서 요리여행”을 필수 영양교육과 밀키를 활용한 인기음식 (부대찌개, 소고기 불고기, 동태탕, 김장김치&수육)을 여러사람이 모여 함께 만들고 먹는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는 그동안 생활지원사가 정성껏 끓여주는 “한솥미역국”, “한가위 떡잔치”, “사랑이 꽃피는 인삼” 등 생신과 어버이날에 특별한 선물을 드렸는데, 올해도 설명절 “떡꾹 떡꾹 설날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이사장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센터장 손인자·前곡성군민원실장)가 지난 9일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조상래 군수, 곡성군의회 강덕구 의장, 김요순 부의장, 김홍순·김을남·조대현·허채형 의원, 심정섭 곡성군노인회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과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스님(여수 향일암 주지), 후원 사찰인 태안사 주지 각초스님, 도림사 주지 우범스님, 곡성사암연합회장 덕해 스님(서산사 주지) 및 돌봄센터 생활지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는 2024년부터 곡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보문회에서 곡성읍권역(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죽곡면, 목사동면) 900여 명의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이달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장으로 임명받은 손인자 신임 센터장은 “아직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곡성군의 관심과 법인, 후원사찰의 후원, 지역사회연계(동막영농조합) 등으로 활기차게 운영중”이라면서 “멀리 있는 친적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는 옛속담처럼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가 늘 가깝게 지역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과 건강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서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인지 저하, 우울감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생활지원사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그중에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사회참여교육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로 이용자들과 함께 여수 핫플레이스방문 및 특별한 경험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 해소로 이용자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또 단체프로그램에서는 “방구석에서 요리여행”을 필수 영양교육과 밀키를 활용한 인기음식 (부대찌개, 소고기 불고기, 동태탕, 김장김치&수육)을 여러사람이 모여 함께 만들고 먹는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는 그동안 생활지원사가 정성껏 끓여주는 “한솥미역국”, “한가위 떡잔치”, “사랑이 꽃피는 인삼” 등 생신과 어버이날에 특별한 선물을 드렸는데, 올해도 설명절 “떡꾹 떡꾹 설날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