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재기부자 잇따라 |
2025년 03월 19일(수) 10:24 |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재기부자가 잇따라 나타나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성식 재활의학과 원장은 최근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조용히 기부하고자 하는 작은 마음일 뿐이고 이런 기부가 제겐 행복감을 준다며 3년연속 기부했다.
㈜아성제약 전무이사 겸 아성종합상사 대표 이선창씨도 “혼자 지내시는 분들에게 부피가 큰 이불 빨래는 큰 짐과 같다. 저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짐을 덜어드렸기를 바란다”며 3년 연속 기부에 동참했다.
조상래 군수는 “2025년 2월 말 현재 약 만 2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정을 보내주고 계신다. 그중에도 3년 연속 재기부를 해주신 분들은 우리 지정기부 사업에 대해 더욱더 관심도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기부자들이 원하는 사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되는 기쁜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모금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최성식 재활의학과 원장은 최근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조용히 기부하고자 하는 작은 마음일 뿐이고 이런 기부가 제겐 행복감을 준다며 3년연속 기부했다.
㈜아성제약 전무이사 겸 아성종합상사 대표 이선창씨도 “혼자 지내시는 분들에게 부피가 큰 이불 빨래는 큰 짐과 같다. 저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짐을 덜어드렸기를 바란다”며 3년 연속 기부에 동참했다.
조상래 군수는 “2025년 2월 말 현재 약 만 2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정을 보내주고 계신다. 그중에도 3년 연속 재기부를 해주신 분들은 우리 지정기부 사업에 대해 더욱더 관심도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기부자들이 원하는 사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되는 기쁜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모금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