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에 걸맞는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쓸 터” 조상식 전남과학대학교 제5대 총장 /김래성 기자 |
2025년 03월 19일(수) 10:24 |
|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일 전남과학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한 조상식 총장은 취임 일성을 이같이 밝히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인성과 지성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이어 “전남과학대학교는 1991년 개교 이래 설립 이념인 애천‧애국‧애인의 삼애정신을 바탕으로 도의교육, 직업교육, 협동교육의 3대 교육목표를 통한 실무 중심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왔다”면서 “창학 75주년을 맞아 ‘세계로 앞서가는 전남과학대학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그동안 정부 및 지자체의 32개 주요 재정지원사업 석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졸업 후 기술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RNTC 운영 등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우수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면서 “그 결과 2024년 광주 전남 지역에서 취업률 1위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조 총장은 이를 바탕으로 “21C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와 능동적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대내·외 교육 환경변화에 발맞춘 현장중심 교육, 강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재양성의 목표로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상식 총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화학공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대학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부터 전남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 교수를 시작으로 부총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총장으로 영전했다.
지난 4일 전남과학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한 조상식 총장은 취임 일성을 이같이 밝히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인성과 지성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이어 “전남과학대학교는 1991년 개교 이래 설립 이념인 애천‧애국‧애인의 삼애정신을 바탕으로 도의교육, 직업교육, 협동교육의 3대 교육목표를 통한 실무 중심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왔다”면서 “창학 75주년을 맞아 ‘세계로 앞서가는 전남과학대학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그동안 정부 및 지자체의 32개 주요 재정지원사업 석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졸업 후 기술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RNTC 운영 등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우수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면서 “그 결과 2024년 광주 전남 지역에서 취업률 1위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조 총장은 이를 바탕으로 “21C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와 능동적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대내·외 교육 환경변화에 발맞춘 현장중심 교육, 강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재양성의 목표로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상식 총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화학공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대학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부터 전남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 교수를 시작으로 부총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총장으로 영전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