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희망밥상으로 나눔활동 |
2025년 04월 08일(화)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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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3일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에서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와 친환경 세제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는 옥과면 합강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마을 어르신 40여 명에게 제공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에서는 백미 100만 원 상당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까지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줘서 감사하고, 오랜만에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는 옥과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곡성군의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생활개선회는 지난 1일에 읍면 회장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세제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만든 친환경 세제는 주민들과 각종 행사 및 축제 방문객에게 친환경 생활 실천을 알리며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회비 적립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숙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 회장은 “작은 재능기부에도 주민들께서 크게 감동해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는 현재 곡성군 11개 읍·면에서 2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목사동면 무인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 원을 곡성군에 기부한 바 있다.
이날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는 옥과면 합강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마을 어르신 40여 명에게 제공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에서는 백미 100만 원 상당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까지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줘서 감사하고, 오랜만에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는 옥과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곡성군의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생활개선회는 지난 1일에 읍면 회장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세제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만든 친환경 세제는 주민들과 각종 행사 및 축제 방문객에게 친환경 생활 실천을 알리며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회비 적립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숙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 회장은 “작은 재능기부에도 주민들께서 크게 감동해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는 현재 곡성군 11개 읍·면에서 2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목사동면 무인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 원을 곡성군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