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城 이사람 명문 광주대동고 제28대 총동창회장 맡은 곡성 출신 양승환 (주)송천 대표이사 “光州권역서 왕성한 사회활동…谷城人 자긍심 견인” /김래성 기자 |
2025년 04월 30일(수) 01:41 |
|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면서 왕성한 대외활동과 소리없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출향인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곡성군 목사동면 평리 출신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송천 사령탑을 맡고 있는 양승환(57) 대표이사.
양 대표는 10여 전부터 건물 태양광 발전과 농촌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해오면서 어느새 연매출고 500억 원대를 훌쩍 넘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도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양씨 송천공파의 후손으로, 의병 활동에 앞장섰던 할아버지의 기개를 이어받아 자신이 설립한 회사 이름을 할아버지의 호를 따 ‘송천’으로 명명했는데, 회사의 특별한 출발만큼 꾸준한 정성으로 쌓은 신뢰와 뛰어난 기술력 유지에 정열을 쏟아 온 것이 성공가도를 달리게 한 원천이 된 것으로 보인다.
1996년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4년 전기공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뛰어들면서 ㈜송천을 설립하고 잇따라 평호전력, 엠에스 등 유관업체를 세워 사세를 확장했고, 지금은 호남을 기반으로 제주, 충청, 수도권까지 전국적으로 사업망을 구축한 상태다.
특히 (주)송천은 태양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수 그라우팅 공법을 활용한 시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구조물을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제조공정의 안정성과 내구성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태양광에 이어 풍력까지 사업 영역을 연구하고 있어, 명실공히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양 대표의 이같은 성공경영은 부드러우면서 확고한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신용, 정직, 주인의식, 미래지향, 기술력’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도록 했고, 덕분에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관계가 맺어지면서 성장기반을 쌓아왔다.
양 대표는 이밖에 정론경영에 힘써 온 만큼이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모범납세자로 2021년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받기도 양 대표는 현재 재광곡성군향우회 부회장, 재광목사동향우회 사무총장, 재광곡성향우회원 중심인 KC골프동호회 사무총장 등 고향과 연관한 수많은 직책을 맡아 활약중이며 애향심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초 명문 광주대동고 제28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여러영역에서 곡성인의 자긍심을 심어가는 행보를 보여 자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양승환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늘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우리사회 발전은 물론 고향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대표는 방앗간을 운영하던 아버지 故양회삼씨와 어머니 김종순씨 사이에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평호초교(33회), 목사동중(2회), 광주대동고(12회)를 졸업하고 순천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져왔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자녀 2명이 있으며 고향에 어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주인공은 곡성군 목사동면 평리 출신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송천 사령탑을 맡고 있는 양승환(57) 대표이사.
양 대표는 10여 전부터 건물 태양광 발전과 농촌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해오면서 어느새 연매출고 500억 원대를 훌쩍 넘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도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양씨 송천공파의 후손으로, 의병 활동에 앞장섰던 할아버지의 기개를 이어받아 자신이 설립한 회사 이름을 할아버지의 호를 따 ‘송천’으로 명명했는데, 회사의 특별한 출발만큼 꾸준한 정성으로 쌓은 신뢰와 뛰어난 기술력 유지에 정열을 쏟아 온 것이 성공가도를 달리게 한 원천이 된 것으로 보인다.
1996년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4년 전기공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뛰어들면서 ㈜송천을 설립하고 잇따라 평호전력, 엠에스 등 유관업체를 세워 사세를 확장했고, 지금은 호남을 기반으로 제주, 충청, 수도권까지 전국적으로 사업망을 구축한 상태다.
특히 (주)송천은 태양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수 그라우팅 공법을 활용한 시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구조물을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제조공정의 안정성과 내구성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태양광에 이어 풍력까지 사업 영역을 연구하고 있어, 명실공히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
양 대표의 이같은 성공경영은 부드러우면서 확고한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신용, 정직, 주인의식, 미래지향, 기술력’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도록 했고, 덕분에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관계가 맺어지면서 성장기반을 쌓아왔다.
양 대표는 이밖에 정론경영에 힘써 온 만큼이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모범납세자로 2021년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받기도 양 대표는 현재 재광곡성군향우회 부회장, 재광목사동향우회 사무총장, 재광곡성향우회원 중심인 KC골프동호회 사무총장 등 고향과 연관한 수많은 직책을 맡아 활약중이며 애향심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초 명문 광주대동고 제28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여러영역에서 곡성인의 자긍심을 심어가는 행보를 보여 자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양승환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늘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우리사회 발전은 물론 고향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대표는 방앗간을 운영하던 아버지 故양회삼씨와 어머니 김종순씨 사이에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평호초교(33회), 목사동중(2회), 광주대동고(12회)를 졸업하고 순천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져왔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자녀 2명이 있으며 고향에 어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