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 ‘쾌거’ 입면 ‘수약재예절학당’ 학동 초․중학생 10명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1일(금)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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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입면 수약재예절학당(훈장 엄찬영․52세․조선대 고전번역학과 박사과정 수료)에서 공부하는 학동들이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대한검정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원광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청주대학교, 북경대학교, 조선문화연구소, 청학동예절연수원, 한국한문교사중앙연수원, 한국예절학회,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전학창달회,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후원으로 제16회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가 열렸다.
이날 입면에서 후학을 지도하는 수약재예절학당 학동 초․중학생 10명이 대거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 15일 오후 서울 녹번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입상자는 초등3/4부에서 동상에 김준하(입면초 3학년)․이채련(입면초 4학년), 장려상에 유영주(입면초 4학년) 학생이 입상했고, 초등5/6부에서는 안건(입면초 5학년)․안호(입면초 5학년)․김준성(입면초 6학년)․이경진(입면초 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 중등부에서는 최정식(옥과중 1학년)학생이 동상을, 이의민(옥과중 2학년)․서윤화(옥과중 2학년)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대한검정회가 매년 4차례 실시하는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만 응시 자격이 주어져 매년 한차례씩 개최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 백미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다. 응시분야는 유치부 부터 초등1/2부, 초등3/4부, 초등5/6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 장원을 가렸다.
한편 엄찬영 훈장은 주최 기관인 대한검정회로부터 지난 2009년에 이어 ‘2017년 한자한문교육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부터 꿈나무들의 한문교육에 매진해 온 엄 훈장은 3년 전 입면에 ‘수약재예절학당’을 만들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매년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에서 학동들을 참가토록 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 공로를 인정 받았다./김래성 기자
지난달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대한검정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원광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청주대학교, 북경대학교, 조선문화연구소, 청학동예절연수원, 한국한문교사중앙연수원, 한국예절학회,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전학창달회,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후원으로 제16회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가 열렸다.
이날 입면에서 후학을 지도하는 수약재예절학당 학동 초․중학생 10명이 대거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 15일 오후 서울 녹번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입상자는 초등3/4부에서 동상에 김준하(입면초 3학년)․이채련(입면초 4학년), 장려상에 유영주(입면초 4학년) 학생이 입상했고, 초등5/6부에서는 안건(입면초 5학년)․안호(입면초 5학년)․김준성(입면초 6학년)․이경진(입면초 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 중등부에서는 최정식(옥과중 1학년)학생이 동상을, 이의민(옥과중 2학년)․서윤화(옥과중 2학년)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대한검정회가 매년 4차례 실시하는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만 응시 자격이 주어져 매년 한차례씩 개최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 백미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다. 응시분야는 유치부 부터 초등1/2부, 초등3/4부, 초등5/6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 장원을 가렸다.
한편 엄찬영 훈장은 주최 기관인 대한검정회로부터 지난 2009년에 이어 ‘2017년 한자한문교육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부터 꿈나무들의 한문교육에 매진해 온 엄 훈장은 3년 전 입면에 ‘수약재예절학당’을 만들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매년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에서 학동들을 참가토록 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 공로를 인정 받았다./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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