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투피폴동아리와 면담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
2016년 05월 24일(화)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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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지난23일 청소년경찰학교에서 투비폴(To be police) 동아리 학생 10여명과 점식식사를 하며 자연스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투비폴 동아리 학생 상모고 곽민구와 사곡고 김도엽학생 2명에게 투비폴 동아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한 공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면담은 투비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경찰서장을 꼭 만나보고 싶다는 학생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학생들이 경찰서장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상담과 경찰애 대해 상세히 이야기와 다양한 조언을 해주었다.
김대현 경찰서장은 “경찰이 되고자 하는 동아리라 하여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훗날에는 신임경찰관으로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겁니다.”라며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투비폴은 경찰이 되고자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모임을 뜻하며, 지난달 16일 최초 발대식을 가졌다. 작년에는 24개교 466명의 학생이 가입했으며, 올해에는 19개교 390명의 학생이 투비폴에 가입했다.
이날 참석한 투비폴 동아리 학생 상모고 곽민구와 사곡고 김도엽학생 2명에게 투비폴 동아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한 공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면담은 투비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경찰서장을 꼭 만나보고 싶다는 학생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학생들이 경찰서장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상담과 경찰애 대해 상세히 이야기와 다양한 조언을 해주었다.
김대현 경찰서장은 “경찰이 되고자 하는 동아리라 하여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훗날에는 신임경찰관으로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겁니다.”라며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투비폴은 경찰이 되고자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모임을 뜻하며, 지난달 16일 최초 발대식을 가졌다. 작년에는 24개교 466명의 학생이 가입했으며, 올해에는 19개교 390명의 학생이 투비폴에 가입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