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관장 최중범)에서는 지난 16일 일시적, 만성적인 위기상황에 직면한 평창군의 아동 1가정에 대해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희망날개클럽 꿈 지원금을 평창군 청소년 2명에게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환경과 가정으로서의 기능회복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효석 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 이사회 후원회장은 “가정의 위기상황 탈출과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