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야생화 재배농가 간담회 개최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05월 20일(금)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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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일 평창자연휴양림에서 재배규모면에 있어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평창 야생화의 재배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4개 재배농가 및 8개 읍·면 국토공원화 담당자 8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소득사업 안내와 야생화 재배현황 설명 및 기술 교육, 농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군에서 재배되는 야생화는 구절초, 황금조팝나무, 돌단풍, 비비추, 원추리 등 340여종에 달하며 야생하는 여름철 고온에 약하지만 평창의 야생하는 서늘한 기후의 영향으로 고사율이 적고, 겨울철 혹한의 기후를 이겨내,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전국 최고의 품질 및 재배규모를 자랑한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 야생화의 우수성 및 상품성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재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14개 재배농가 및 8개 읍·면 국토공원화 담당자 8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소득사업 안내와 야생화 재배현황 설명 및 기술 교육, 농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군에서 재배되는 야생화는 구절초, 황금조팝나무, 돌단풍, 비비추, 원추리 등 340여종에 달하며 야생하는 여름철 고온에 약하지만 평창의 야생하는 서늘한 기후의 영향으로 고사율이 적고, 겨울철 혹한의 기후를 이겨내,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전국 최고의 품질 및 재배규모를 자랑한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 야생화의 우수성 및 상품성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재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