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첫 회 열린 「강변 댄스 페스티벌」 재능기부 문화 동아리들의 첫 무대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본부장 nimacho@nate.com |
2016년 05월 22일(일)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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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건전한 재능기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구미 강변 댄스 페스티발」이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댄스페스티벌은 지난21일 오후 3시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에서 구미시 재능기능협의회 (회장 장세구)의 주관와 주최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 중 20세 이상의 일반부와 대학부 및 청소년부, 총14팀이 참가했으며 약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벌였다.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는 구미대학교 정난희 교수 외 4명이 ′동작이 얼마나 정확한 가′ 등 10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 팀을 선정했다. 시상금은 대상 100만원과 금상 70만원으로 인기상 20만원까지 차등지급했다. 본 대회에서 대상은 유캔크루팀, 금상은 최강FD팀, 은상은 블랙비치팀이 수상했다.
한편 본 페스티벌을 개최한 장세구회장은 “구미시에 다수 알려진 페스티벌들과 같이 본 대회에서도 많은 재능인 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끼를 가진 재능인 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댄스페스티벌은 지난21일 오후 3시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에서 구미시 재능기능협의회 (회장 장세구)의 주관와 주최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 중 20세 이상의 일반부와 대학부 및 청소년부, 총14팀이 참가했으며 약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벌였다.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는 구미대학교 정난희 교수 외 4명이 ′동작이 얼마나 정확한 가′ 등 10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 팀을 선정했다. 시상금은 대상 100만원과 금상 70만원으로 인기상 20만원까지 차등지급했다. 본 대회에서 대상은 유캔크루팀, 금상은 최강FD팀, 은상은 블랙비치팀이 수상했다.
한편 본 페스티벌을 개최한 장세구회장은 “구미시에 다수 알려진 페스티벌들과 같이 본 대회에서도 많은 재능인 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끼를 가진 재능인 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본부장 nimach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