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5.07.23(수) 10:43
초록으로 물든 수륜면, ‘클린성주’를 향해 달리다!
강순금 보도차장
2016년 05월 27일(금) 22:22
성주군 수륜면(면장 백춘기)은 지난 26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관내 도로변의 노후된 표지판을 철거했다.

도로변의 노후된 표지판은 각종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부식으로 인한 환경오염, 잘못된 정보제공, 도로변 경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지속적인 노후표지판 정비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아울러 성주군의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도 매우 부합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 박모씨는 “도로변 정비사업으로 행락·물놀이철 외지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비된 수륜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무척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도로변 노후표지판 철거작업으로 오는 6월에서 7월에 집중된 행락·물놀이철 외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과 어울어진 수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순금 보도차장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