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에티오피아 동포 대표 접견 국회방송.임태성 보도국장 ecnb@daum.net |
2016년 05월 28일(토)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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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에티오피아 방문 계기에,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에티오피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동포 대표 2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동포들이 한인회가 없는 가운데서도 화합하면서 보건의료, 농업, 교육 등 분야에서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동포사회로 성장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관계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해온 점에 고마움을 표명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에티오피아 양국간 상생의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섬유분야, ICT 등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도 공고화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우리 동포사회가 앞으로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부차원의 영사 서비스 개선 노력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티오피아에는 KOICA 직원 및 봉사단원, 병원 관계자, 기업 관계자, 종교인 등 460여명의 우리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봉사와 관계있는 활동을 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접견에는 이장규 아다마 과학기술대 총장, 김철수 명성병원장, 류환명 한국기업연합회장, 강수경 KOICA 봉사단원 등 동포대표들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동포들이 한인회가 없는 가운데서도 화합하면서 보건의료, 농업, 교육 등 분야에서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동포사회로 성장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관계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해온 점에 고마움을 표명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에티오피아 양국간 상생의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섬유분야, ICT 등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도 공고화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우리 동포사회가 앞으로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부차원의 영사 서비스 개선 노력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티오피아에는 KOICA 직원 및 봉사단원, 병원 관계자, 기업 관계자, 종교인 등 460여명의 우리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봉사와 관계있는 활동을 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접견에는 이장규 아다마 과학기술대 총장, 김철수 명성병원장, 류환명 한국기업연합회장, 강수경 KOICA 봉사단원 등 동포대표들이 참석했다.
국회방송.임태성 보도국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