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차 케냐 방문 국회방송.임태성 보도국장 ecnb@daum.net |
2016년 06월 01일(수)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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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개국 순방차 케냐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오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케냐와 한국은 경제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 기업인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구체적 방안으로 산업협력 강화, 에너지 및 인프라 협력, 전자정부, 과학기술, 보건의료 등 협력 다각화를 제시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 정부 간 체결된 산업, 무역, 투자 및 산업단지개발 협력 MOU를 통해 케냐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말하며, 케냐의 풍부한 노동력과 한국의 기술력이 결합될 한국형 산업단지는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수출하는 양국 산업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케냐의 국가발전전략 ‘비전 2030’이행에 세계적으로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건설기업과 케냐의 강한 추진력이 결합한다면, 서로 윈-윈 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 정부 간 ICT 협력과 과학기술협력 MOU를 토대로 양국 국민의 창의성이 합쳐진다면, 창조경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양국 기업인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신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당초 예정과 달리 케냐 대통령을 포함 케냐 정부의 주요 요인들이 참석, 한국과의 경제협력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는 기록을 연출하는 등 그간 있었던 30여 회의 비즈니스 포럼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과의 경제협력 열정을 보여줬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케냐와 한국은 경제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 기업인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구체적 방안으로 산업협력 강화, 에너지 및 인프라 협력, 전자정부, 과학기술, 보건의료 등 협력 다각화를 제시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 정부 간 체결된 산업, 무역, 투자 및 산업단지개발 협력 MOU를 통해 케냐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말하며, 케냐의 풍부한 노동력과 한국의 기술력이 결합될 한국형 산업단지는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수출하는 양국 산업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케냐의 국가발전전략 ‘비전 2030’이행에 세계적으로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건설기업과 케냐의 강한 추진력이 결합한다면, 서로 윈-윈 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 정부 간 ICT 협력과 과학기술협력 MOU를 토대로 양국 국민의 창의성이 합쳐진다면, 창조경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양국 기업인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신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당초 예정과 달리 케냐 대통령을 포함 케냐 정부의 주요 요인들이 참석, 한국과의 경제협력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는 기록을 연출하는 등 그간 있었던 30여 회의 비즈니스 포럼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과의 경제협력 열정을 보여줬다.
국회방송.임태성 보도국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