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와 함께하는‘드림 멘토링 캠프’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07월 01일(금)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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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친밀감 강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2016년 드림 멘토링 캠프』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멘토 18명과 멘티 16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평창고등학교 교육동아리(ET)를 포함한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운영’의 일환으로 멘토(학생자원봉사자)와 멘티(초등학교 아동)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계기로 삼아, 형, 언니, 선배 역할로 아동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과 조언으로 아동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멘토․멘티 참가자들은 서울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거리 퍼레이드 및 공연 관람 등을 함께하며, 특히, 롯데월드 내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민족 고유의 역사와 다양한 시대별 문화유산들을 감상함으로써 멘토-멘티의 역사학습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드림 멘토링 캠프』를 통해 멘토가 멘티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멘티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멘토 18명과 멘티 16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평창고등학교 교육동아리(ET)를 포함한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운영’의 일환으로 멘토(학생자원봉사자)와 멘티(초등학교 아동)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계기로 삼아, 형, 언니, 선배 역할로 아동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과 조언으로 아동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멘토․멘티 참가자들은 서울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거리 퍼레이드 및 공연 관람 등을 함께하며, 특히, 롯데월드 내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민족 고유의 역사와 다양한 시대별 문화유산들을 감상함으로써 멘토-멘티의 역사학습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드림 멘토링 캠프』를 통해 멘토가 멘티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멘티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