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지부구 상무국과 지구부 초상국의 협조로 한국 기업 7개가 지난 7월 29일 옌타이시로 날아갔다.
옌타이 해변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신기술사업설명회에서
한국창조경제혁신 중국지원센터장 조동휘 부구청장을 비롯해 지부구 관계자 20명이 참석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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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중신산업사업설명회는 한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전히 중소기업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한·중신기술사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한·중신기술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참여한 중소기업은 ㈜E&Q One-touch, ㈜용붕IPeX, ㈜ParkingCloud, ㈜재원, ㈜삐에, ㈜비티, ㈜제이디마블러스 등 한국 중소기업 7개가 참여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신산업과 신기술을 중국 투자기업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한·중신기술사업설명회는 처음으로 중소기업들의 힘이 모여서 개최가 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설명을 하는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업과 중국 투자기업들과의 1:1 미팅인 BIZ Meeting 시간이 별도로 구성이 되어
양국 기업들간의 실질적인 업무 협의가 이루어졌다.

첫 행사 첫 만남인 한·중신기술사업설명회에서 한국 기업 C&S홀딩스와 중국 기업 CDH가 MOU 체결을 하였으며, 한국 기업 파킹클라우드와 중국기업 CDH가 과 중국 기업간의 MOU체결이 되어 큰 성과를 이루었다.

중국 옌타이시 지부구 상무국과 지부구 초상국은 지속적으로 한·중신산업사업설명회를 후원해 줄 것이며, 한·중신산업사업설명회 개최를 진행한 한국 기업 관계자는 1회성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2회, 3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