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군수,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곡성일보 admin@gsilbo.com |
2018년 05월 30일(수) 06:12 |
|
|
유근기 군수가 전국 공무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자치경영에 탁월한 업적과 지방자치 선진화 및 지역발전의 모범이 되는 차별화된 성과를 올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 1,191명 등 총 1,391명이 직접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전국 광역 시·도지사 1명과 시장․군수․구청장 각 1명씩 총 4명이 선정됐다.
유 군수는 곡성군 사상 최초 2개의 공기업 유치, 효도택시 및 천원버스 운행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농촌형 교통복지 모델 제시, 사상 최초 3,000억대 예산 편성 및 지방부채 조기상환을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영화 ‘곡성(哭聲)’의 흥행과 함께 지역 이미지 부각이 큰 몫을 차지했다.
스릴러물인 영화 ‘곡성’의 개봉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가 우려되는 지역여론에 유 군수는 지방지에 곡성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필치로 ‘곡성(哭聲)과 다른 곡성(谷城)이야기‘를 기고했고, 이 기고문이 SNS와 언론에 소개되면서 ’위기를 기회로‘ 영화를 활용해 오히려 곡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됐다.
유 군수는 “취임 초부터 강조한 약팽소선(若烹小鮮)의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무위(無爲)의 리더십’의 결과이며, 개인의 영광이 아닌 3만여 군민과 600여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희망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 군수는 지난 7월에는 한국소비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정치인 부문 특별상과 9월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주관 소충․사선문학상 모범공직자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되며, 시․도지사 부문에 이낙연 전남도지사, 시장 부문에 이필운 안양시장, 구청장 부문에는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자치경영에 탁월한 업적과 지방자치 선진화 및 지역발전의 모범이 되는 차별화된 성과를 올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 1,191명 등 총 1,391명이 직접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전국 광역 시·도지사 1명과 시장․군수․구청장 각 1명씩 총 4명이 선정됐다.
유 군수는 곡성군 사상 최초 2개의 공기업 유치, 효도택시 및 천원버스 운행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농촌형 교통복지 모델 제시, 사상 최초 3,000억대 예산 편성 및 지방부채 조기상환을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영화 ‘곡성(哭聲)’의 흥행과 함께 지역 이미지 부각이 큰 몫을 차지했다.
스릴러물인 영화 ‘곡성’의 개봉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가 우려되는 지역여론에 유 군수는 지방지에 곡성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필치로 ‘곡성(哭聲)과 다른 곡성(谷城)이야기‘를 기고했고, 이 기고문이 SNS와 언론에 소개되면서 ’위기를 기회로‘ 영화를 활용해 오히려 곡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됐다.
유 군수는 “취임 초부터 강조한 약팽소선(若烹小鮮)의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무위(無爲)의 리더십’의 결과이며, 개인의 영광이 아닌 3만여 군민과 600여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희망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 군수는 지난 7월에는 한국소비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정치인 부문 특별상과 9월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주관 소충․사선문학상 모범공직자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되며, 시․도지사 부문에 이낙연 전남도지사, 시장 부문에 이필운 안양시장, 구청장 부문에는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 각각 선정됐다.
곡성일보 admin@gs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