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기살기운동 곡성군협의회(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의 행동강령 낭독과 유근기 군수, 이만수 의장의 축사에 이어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안전문화 강의에 1교시 도로교통공단 신의주씨의 ‘교통안전문화’, 2교시 광양보건대 최평규 교수의 ‘급변하는 사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1시간여동안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이상철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잘 지키고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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