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달 13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빛낸 3인을 선정, 우수직원 SMART 시상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곡성지사 김종선, 김은경 사원은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개선 및 레일바이크를 활용한 포토존 설치로 고객만족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증기기관차 윤재길 담당자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과 대외 원활한 방송촬영으로 홍보에 기여하여 감사장을 받았다.
코레일관광개발 방창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수직원 SMART시상을 통해 대내외 직원·고객 서비스만족도 향상과 직원간의 소통의 장으로 수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직원 SMART(Small Money A lot of employee Repeatedly Treat) 시상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소통을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수여하는 포상제도이다.
한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3회 연속 ‘한국 대표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체험형 테마파크로 증기기관차, 섬진강레일바이크, 장미공원 등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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