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곡성 청년파트너 2017년 총회’ 개최 “내년엔 소통의 폭 더욱 넓히자”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2일(토) 18:08 |
|
|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군 청년협의체인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2017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 한해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활동내용에 대한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회원정비를 통한 신규회원 영입과 직전 회장단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고 임원진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는 회칙을 개정했다.
또 2018년 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아카데미 교육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처음 추진해 좋은 반응을 보였던 지역문화탐방과 임원진 벤치마킹을 정례화하자는 의견을 공유했다.
이에앞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깜짝 이벤트 행사로 청년업무를 담당했던 전·현직 담당 공무원들에게 청년들의 마음이 담긴 수공예품 선물 증정에 이어 올해 업무 담당자 손선미 주무관에게 “정말 고생했다”는 뜻의 감사패를 전해줘 의미를 더했다.
유근기 군수는 “내년에는 소통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권역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청년 눈높이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 한해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활동내용에 대한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회원정비를 통한 신규회원 영입과 직전 회장단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고 임원진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는 회칙을 개정했다.
또 2018년 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아카데미 교육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처음 추진해 좋은 반응을 보였던 지역문화탐방과 임원진 벤치마킹을 정례화하자는 의견을 공유했다.
이에앞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깜짝 이벤트 행사로 청년업무를 담당했던 전·현직 담당 공무원들에게 청년들의 마음이 담긴 수공예품 선물 증정에 이어 올해 업무 담당자 손선미 주무관에게 “정말 고생했다”는 뜻의 감사패를 전해줘 의미를 더했다.
유근기 군수는 “내년에는 소통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권역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청년 눈높이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