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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동재 곡성경찰서장 “평온한 지역 만드는 경찰될 것”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2018년 06월 02일(토) 19:13
신임 곡성경찰서장에 양동재(51) 총경이 지난달 27일 취임했다.
양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정하고 포근한 곡성군의 치안 책임자로 부임해 매우 기쁘다”면서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잘 이어져 온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행정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해 주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치안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양 서장은 이어 “곡성경찰은 항상 군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할 것”이라며 “경찰서 전 직원이 화합해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본연의 업무를 추진, 평온한 곡성치안을 확립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대 6기로 지난 1990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양 서장은 10여 년간 인천 일선 경찰서에서 형사과장과 수사과장을 지냈고 인천경찰청 과학수사계장, 폭력계장,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등을 지낸 강력통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경기북북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지내다 이번에 곡성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화순 태생인 양 서장은 지난 1986년 광주진흥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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