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멜론(주), 제13회 전라남도 수출상 ‘장려상’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2일(토)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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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13회 전라남도 수출상’ 시상식에서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가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수출상 시상식은 전라남도 내 수출 분야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수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아 도내 사업장을 경영하며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 근로자, 공무원 및 단체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시․군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수출기업 7개사, 수출유공자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고 곡성의 곡성멜론(주)은 장려상을 받았다.
곡성멜론(주)는 207명의 농업인 주주로 구성된 농업회사법인으로 2009년 설립 후 지역대표 농산물인 멜론과 딸기의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공동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엄격한 품질기준을 따르며 “기차타고 멜론마을”, “맘愛담은 딸기” 브랜드로 국내 시장과 싱가포르 등 8개국에 멜론과 딸기를 수출하고 있다.
이선재 대표는 “전라남도 수출상 장려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여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곡성멜론(주)의 다양한 수출품목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수출상 시상식은 전라남도 내 수출 분야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수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아 도내 사업장을 경영하며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 근로자, 공무원 및 단체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시․군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수출기업 7개사, 수출유공자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고 곡성의 곡성멜론(주)은 장려상을 받았다.
곡성멜론(주)는 207명의 농업인 주주로 구성된 농업회사법인으로 2009년 설립 후 지역대표 농산물인 멜론과 딸기의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공동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엄격한 품질기준을 따르며 “기차타고 멜론마을”, “맘愛담은 딸기” 브랜드로 국내 시장과 싱가포르 등 8개국에 멜론과 딸기를 수출하고 있다.
이선재 대표는 “전라남도 수출상 장려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여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곡성멜론(주)의 다양한 수출품목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