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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석곡권 발전계획 제시

강대광 무소속 군수 예비후보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2018년 06월 03일(일) 12:13
무소속 강대광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옥과권과 석곡권 중․장기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옥과권역에 역사적인 가치를 간직한 ‘설산산성’ 복원을 약속하고 문화재 등록을 추진해 후손들에게 길이 남기겠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인근 괘일봉과 설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일명 ‘하늘구름다리’ 건설을 축으로 ‘설산명소화’ 사업을 반드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산면에 위치한 관음사를 ‘관광사찰’로 만들어 주변에 치유의숲과 명상의 숲을 조성, 관음사에서부터 흐르는 옥과천을 개발해 자연친화형 생태하천 꽃길을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 기초를 다지겠다고 설명했다.
석곡권역은 “사라져가는 석쇠구이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보성강변을 활용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고 기차마을에서 예성까지 운행중인 증기기관차를 압록까지 연장 운행해 압록권 상권활성화와 관광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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