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화) 16:21
| “지역과 주민 위한 치안봉사에 최선 다할 터” 신임 한투성 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장 김래성 기자 |
| 2022년 02월 23일(수)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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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성(60·경감) 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장이 지난11일 부임했다.
신임 한 소장은 “고향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면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소장은 특히 “범죄는 발생 이후 검거도 중요하지만 더 필요한 것은 예방이다”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직원들과 함께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 보호를 위한 치안력을꼼꼼히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소장은 또 어르신들이많은 시골지역인만큼 교통사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단속, 홍보를 병행하면서 사고 예방에 힘쓰고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도록 계도하는 등 사고와 범죄없는 지역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곡성중앙초교와 곡성중·곡성고(31회)까지 고향에서 학창시절을보내 누구보다 지역 사정에 밝은 한소장은 1986년에 전남경찰찰청 형사기대에서 경찰생활을 시작해 36년간 한길을 걸어왔다. 곡성에서는지능팀장, 강력팀장, 석곡파출소장을 지내다 지난 2021년 경감으로 승진, 곡성군 관제센터에 근무를 하다 지난 11일 오곡파출소장으로자리를 옯겼다.
가족으로는 이인숙(59)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큰아들과 큰 며느리가 경찰공무원으로 근무중이다.
신임 한 소장은 “고향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면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소장은 특히 “범죄는 발생 이후 검거도 중요하지만 더 필요한 것은 예방이다”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직원들과 함께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 보호를 위한 치안력을꼼꼼히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소장은 또 어르신들이많은 시골지역인만큼 교통사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단속, 홍보를 병행하면서 사고 예방에 힘쓰고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도록 계도하는 등 사고와 범죄없는 지역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곡성중앙초교와 곡성중·곡성고(31회)까지 고향에서 학창시절을보내 누구보다 지역 사정에 밝은 한소장은 1986년에 전남경찰찰청 형사기대에서 경찰생활을 시작해 36년간 한길을 걸어왔다. 곡성에서는지능팀장, 강력팀장, 석곡파출소장을 지내다 지난 2021년 경감으로 승진, 곡성군 관제센터에 근무를 하다 지난 11일 오곡파출소장으로자리를 옯겼다.
가족으로는 이인숙(59)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큰아들과 큰 며느리가 경찰공무원으로 근무중이다.
김래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