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고소득 창출이 가능한 작물인 블루베리를 본격적인 출하시기에 앞서 공동선별·공동계산 조직 육성을 위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지난 10일 곡성군 관계자와 함께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2년도 첫 공동선별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컨설팅을 가졌다.
주성재 조합장은 “곡성군과 협력해 블루베리를 고소득 창출 작목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조기재배 확대는 물론 공동선별·공동계산 출하조직인 공선출하회를 육성, 산지유통의 혁신을 모색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