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색무 재배, 기능성, 가공 및 유통 전략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이승제)는 전남대학교에서 ‘’을 위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포럼은 전라남도·곡성군이 주관하고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전남대학교 LINC3.0 사업단,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촌그룹 ㈜K&P Food, 광명 유한회사가 참여하여 친환경 자색무 재배, 기능성, 가공, 유통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을 통해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는 자색무 현장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고, 전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자색무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자색무의 기능성 성분 data base를 구축해 자색무 높은 영양학적 가치를 밝히기로 했으며, 교촌그룹 ㈜K&P Food는 친환경 자색무의 가공 및 유통을 광명(유)는 시험포 운영을 총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전남대학교 LIN3.0 사업단과 교촌그룹 ㈜K&P Food,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광명 유한회사 등 5곳이 친환경 자색무의 재배, 가공, 유통, 저장기술 등 공동연구, 실증 및 정보공유의 내용으로 5자간 업무협약도 맺어 친환경 자색무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