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코로나 누계확진자 1천명 넘어 이달 중 400명 육박…개인방역 철저히 해야 |
2022년 03월 08일(화) 16:18 |
|
|
코로나19(오미크론)가 급증하면서 곡성지역 누계 확진자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코로나19(오미크론) 확진자 56명에 이어 연일 5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달들어 7일까지 397명이 발생, 누적 확진수가 처음으로 세자리수인 1,101명을 기록했다.
전파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여파인데 절반 이상 감염경로까지 알 수 없고, 사회적거리두기 도 완화돼 철저한 개인방역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으로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사람 간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 속 개인의 방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를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다중시설 영업을 밤 11시까지 연장하는 등 재조정했다. 적용기간은 오는 20일 밤 12시까지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하는 사적모임 6명, 행사집회 시 299명 허용 기준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까지로 연장하고,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 종교활동 시 수용 가능인원의 70% 범위에서만 허용하도록 강화했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조정은 지난 거리두기 조정으로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했는데도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 추가로 연장했다.
종교시설은 지난 1일 방역패스 잠정중단 및 밀집도 완화 조치로 정규 종교활동 인원 제한을 없앴으나,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70%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다시 조정했다. 종교시설 내 소모임 제한은 해제했다. 실외체육시설실외 스포츠경기(관람)장은 취식이 가능해졌다.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학술행사는 인원제한이 풀렸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코로나19(오미크론) 확진자 56명에 이어 연일 5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달들어 7일까지 397명이 발생, 누적 확진수가 처음으로 세자리수인 1,101명을 기록했다.
전파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여파인데 절반 이상 감염경로까지 알 수 없고, 사회적거리두기 도 완화돼 철저한 개인방역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으로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사람 간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 속 개인의 방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를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다중시설 영업을 밤 11시까지 연장하는 등 재조정했다. 적용기간은 오는 20일 밤 12시까지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하는 사적모임 6명, 행사집회 시 299명 허용 기준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까지로 연장하고,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 종교활동 시 수용 가능인원의 70% 범위에서만 허용하도록 강화했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조정은 지난 거리두기 조정으로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했는데도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 추가로 연장했다.
종교시설은 지난 1일 방역패스 잠정중단 및 밀집도 완화 조치로 정규 종교활동 인원 제한을 없앴으나,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70%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다시 조정했다. 종교시설 내 소모임 제한은 해제했다. 실외체육시설실외 스포츠경기(관람)장은 취식이 가능해졌다.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학술행사는 인원제한이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