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영종)는 지난달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곡성읍 새마을지도자 동산과 도림사에서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등 대기질을 개선코자 11개 읍면 새마을회에 철쭉 2,000주를 배분해 지방도 및 마을안길, 공유지, 마을공한지등에 식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