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주 前곡성군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곡성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무소속)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여망에 부합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전문성 향상과 논리적인 대응력개발이 절실한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경륜을 밑거름 삼아 주민의 민원해결사 등 상머슴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구축,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친환경 및 특화산업 육성과 고부가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곡성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죽곡면 봉정리 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제14대 황의성 국회의원 비서와 곡성군의회 3~4의원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최순남)과 슬하에 1 남 3 여를 두고 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