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남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곡성의 새로운 시작을 강조하고 6·1지방선거 곡성군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의원 기호 ‘1-나’ 공천을 받은 김 예비후보는 “곡성군민을 위해 일한 사람이자 일할 사람으로 다시한번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뛰겠다”면서 “한번 더 김을남을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농어촌기본소득 곡성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특히 “도시와 농어촌의 소득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며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1차 먹을거리 생산의 안정화, 환경과 경관을 지키는 국토 균형발전에 농어촌 기본 소득이 꼭 필요하다”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위한 곡성의 새로운 대안책을 제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때 비례대표 곡성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번에 곡성군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