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무소속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잘사는 곡성을 위한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농민이 잘사는 곡성! 누구나 살고 싶은 곡성! 조상래가 만든다”며 지역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은 정책 ‘5대 대표 공약과 4대 기반과제’를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대표 공약은 ‘농업인이 잘사는 살맛나는 농촌’ 건설을 비롯 지역 생태·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소득연계 네트워크 구축, 미래업인력 및 청년농업인재 육성, 기업유치·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발로 뛰는 현장행정·촘촘한 복지정책·투명한 군정운영을 약속했다.

4대 과제는 농업, 경제∙관광, 복지·교육, 행정·정책분야로 세분화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6지역대표, 곡성군 재향군인회 이사, 곡성도정공장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8대, 10대 전남도의원, 곡성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지구청년회의소회장, 곡성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