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곡성군노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
2022년 12월 21일(수)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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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는 지난 19일 노인회 회의실에서 이상철 군수, 심정섭 노인회장, 11개 노인회 분회장, 대회 참가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곡성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한궁대회는 단체전에 분회별로 1개팀(남자 5명, 여자 5명), 개인전에 각 분회별로 2개팀(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궁은 한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IT기술을 접목해 만든 운동이다. 경기는 한궁 표적판에 양손으로 각 5회씩 자석식 한궁핀을 던져 점수가 합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궁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두뇌를 발달시켜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정섭 회장은 “한궁은 실‧내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참가자 모두 마음껏 즐기는 대회가 되어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여혼합 단체전
남자:▲1위 목사동면분회 ▲2위 겸면분회 ▲3위 삼기면분회
◇개인전
남자:▲1위 죽곡면 이해상 ▲2위 죽곡면 조용래 ▲3위 오곡면 김종섭·옥과면 전승길
여자:▲1위 목사동면 김미숙 ▲2위 석곡면 정명자·겨면 김순례 ▲3위 오곡면 정서운·입면 이형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한궁대회는 단체전에 분회별로 1개팀(남자 5명, 여자 5명), 개인전에 각 분회별로 2개팀(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궁은 한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IT기술을 접목해 만든 운동이다. 경기는 한궁 표적판에 양손으로 각 5회씩 자석식 한궁핀을 던져 점수가 합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궁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두뇌를 발달시켜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정섭 회장은 “한궁은 실‧내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참가자 모두 마음껏 즐기는 대회가 되어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여혼합 단체전
남자:▲1위 목사동면분회 ▲2위 겸면분회 ▲3위 삼기면분회
◇개인전
남자:▲1위 죽곡면 이해상 ▲2위 죽곡면 조용래 ▲3위 오곡면 김종섭·옥과면 전승길
여자:▲1위 목사동면 김미숙 ▲2위 석곡면 정명자·겨면 김순례 ▲3위 오곡면 정서운·입면 이형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