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지난 2일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결산자료에 따르면 곡성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935억 9,800만원,상호금융대출금809억 9,800만원으로예대비율86.54%의실적을거뒀다.상호금융연체도16억 4,100만원으로연체비율2.03%이며,신용대손충당금도2억 9,000만원을 추가적립해 155%의 자산 건전성을 강화시켰다.

특히 하나로마트,구매,판매사업,한우경매시장등경제사업활성화를위해중점추진했으며, 대출추진팀운영등으로신용사업을확해 추진한결과8억 700만원의 손익을달성해목표대비175%의실적을달성하는 한편 출자및이용고배당을실시하고법에의한내부적립을실시함으로써조합재무구조를건실하게 만들었다.

이밖에 성과주의조직문화정착과안정적인경영기반구축을위한잉여금내부적립확대등자기자본증대와체계적인경영관리를통한건전결산실현을위해전임직원이하나되어경영혁신과목표달성에최선의노력을경주했다.

박왕규 조합장은 “2023년도에는고물가,고금리,소값하락등으로 어려움이 많을것으로보이지만조합원의조합사업전이용을유도하고자산 건전화에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