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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봉사…30여년 농협경험 헌신”

조동윤 입면농협 비상임이사

/김래성 기자
2023년 02월 14일(화) 21:38
조동윤 입면농협 비상임이사는 31년동안 입면농협 조합원들과 함께해 온 경험을 조합원을 위해 마지막 봉사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 비상임이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농협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왔다”면서 “부족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과 농협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의 길을 걷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 비상임이사는 이를위해 조합원의 이용편익과 소득증대, 농협사업 운영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작업 대행사업을 확충해 조합원의 영농편익과 생산비 절감,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하나로마트 및 영농자재 백화점 신축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편익증진, 조합원의 농가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증대, 전 직원 조합원 안부전담제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비상임이사는 입면초교, 옥과중, 숭의실고를 졸업한 뒤 31년 동안 입면농협에서 근무했으며, 입면농협 초대산악회장, 입면청년회장을 역임했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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