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 청년회, 일일자녀 효도사업 시작 |
2023년 05월 10일(수)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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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청년회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2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읍 청년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효녀 심청의 정신을 실천하는 효도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 일일자녀 되어 드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청년회 회원 20여 명은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들을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일일자녀’로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물었다.
또 백미 20kg, 라면 1박스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정인관 청년회장은“효녀 심청의 고장인 곡성인만큼 어르신들에게 일일자녀가 되어 드리며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위로는 부모님을 섬기고 약자에게는 배려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읍 청년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효녀 심청의 정신을 실천하는 효도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 일일자녀 되어 드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청년회 회원 20여 명은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들을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일일자녀’로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물었다.
또 백미 20kg, 라면 1박스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정인관 청년회장은“효녀 심청의 고장인 곡성인만큼 어르신들에게 일일자녀가 되어 드리며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위로는 부모님을 섬기고 약자에게는 배려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