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곡성심청 어린이대축제가 시작된 지난 6일 개막식장에 유권규 재광곡성군향우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해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개막식 참석차 고향을 찾은 이들은 우리지역 어린이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고, 다채롭게 설치된 체험부스를 돌며 고향 정취에 흠뻑 젖었다.

유권규 회장은 “모처럼 대면 축제가 이뤄진 만큼 제23회 곡성심청 어린이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곡성군향우회는 오는 28일 고향방문 추계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