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지난 16일 오전 곡성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교문 앞에는 이상철 군수와 진호곤 전남도의원, 조대현·강덕구 군의원, 김상원 기획실장, 서형규 곡성읍장, 신정화 미래교육재단 본부장을 비롯 교육청, 군청, 미래교육재단의 많은 직원들이 나와 긴장한 수험생을 열렬히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곡성의 수능시험은 곡성고등학교 1곳에서 치러졌으며 160명이 응시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긴장보다는 파이팅하길 바란다”며 자기 자신을 믿고 좋은 결과가 수험생 모두에게 있기를 바란다“는 응운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