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 사이 주전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독수리오징어 판매점이 곡성에 문을 열면서 주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전부리를 제공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독수리오징어는 건어물과 주전부리, 간식, 누룽지 등 현대인들이 쉽게 찾아 먹는 인기있는 음식으로 오징어와 과자, 부각, 육포 등을 직접 판매하거나 상품별로 수십여가지 종류의 가공품으로 변신해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독수리오징어는 장소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칠맛을 전해줘 한번 맛을 보면 100% 재구매가 이뤄질 만큼 맛의 전령사로 소문나 있다.

또 간단한 요리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 버터를 넣고 후라이팬으로 약간 볶으면 고소한 향이 가득하며,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익혀주면 맛의 비주얼이 달려져 가정에서도 인기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독수리오징어 선민정 대표는 “인터넷 구매로 전국배송이 가능하지만 시골 지역민들의 또다른 편리한 구입조건을 만들기 위해 제 고향에 판매점을 오픈했다”면서 “입이 심심할 때, 다양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독수리오징어를 찾으면 색다른 식감과 향으로 기분좋은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수리오징어 구매는 네이버스토어 창에서 ‘독수리오징어’를 검색하면 자세히 안내되고 있으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주말엔 곡성뚝방마켓, 평일엔 매장(곡성읍터미널 뒷편·문의:HP.010-2025-5233)을 이용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