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은 지난달 23일 보이스 피싱 예방 공로로 직원 3명이 정종두 곡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정종두 곡성경찰서장은 “관내 금융기관과 경찰서간 500만원 이상 현금인출자에 대해 신고 협약이 맺어져 있는데 곡성농협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곡성경찰서와 곡성농협 임직원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