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윤호열)은 지난달 17일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연구교육동에서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 농업미생물 연구와 동향’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 텍사스 대학의 장우석 교수가 ▲기후위기 농업미생물 선발 방법 ▲콩과작물에서 미생물 활용 효과▲미국의 기후위기 대응 농업분야 연구동향 에 대해 강의했으며, ▲친환경센터 연구개발 방향성 토론 등이 진행됐다.

윤호열 원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발생되는 기후위기와 저탄소 농업 활성화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남도와 선제적으로 해결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 이를 위한 선두주자로써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하여 이를 위한 국제교류 연구 및 현장 적용이 확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