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 추진단장 부임 오곡면 출신 4급 서기관 승진한 홍양현씨 /김래성 기자 |
2024년 07월 17일(수)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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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4구 출신인 홍양현(51)씨가 최근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 추진단장으로 부임했다.
홍 단장은 1992년 7월 공직에 임용돼 곡성군 옥과면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삼기면사무소, 곡성군청 민원봉사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01년 8월 전남도청으로 전입한 공직자로 곡성군과의 특별히 인연이 깊다.
이후 전남도립대학, 도의회사무처, 경제통상과, 도로교통과, 자치행정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18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투자유치과 투자기획팀장, 산업통상자원부, 총무과 공무원단체팀장, 직무역량팀장, 관광과 관광정책팀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4급 지방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특히, 홍 단장은 나주부시장을 지낸 홍경섭(70)씨의 조카로 다시한번 서기관을 배출한 가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 단장은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대학에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오곡면 오곡초등학교(55회)와 광주 동신중, 조대부고, 호남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홍 단장은 “고향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공직 초임을 시작하여 고향에 대한 사랑이 깊다”면서 “앞으로도 곡성을 위한 일에 적극 협조하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지연(47)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홍 단장은 1992년 7월 공직에 임용돼 곡성군 옥과면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삼기면사무소, 곡성군청 민원봉사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01년 8월 전남도청으로 전입한 공직자로 곡성군과의 특별히 인연이 깊다.
이후 전남도립대학, 도의회사무처, 경제통상과, 도로교통과, 자치행정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18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투자유치과 투자기획팀장, 산업통상자원부, 총무과 공무원단체팀장, 직무역량팀장, 관광과 관광정책팀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4급 지방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특히, 홍 단장은 나주부시장을 지낸 홍경섭(70)씨의 조카로 다시한번 서기관을 배출한 가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 단장은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대학에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오곡면 오곡초등학교(55회)와 광주 동신중, 조대부고, 호남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홍 단장은 “고향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공직 초임을 시작하여 고향에 대한 사랑이 깊다”면서 “앞으로도 곡성을 위한 일에 적극 협조하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지연(47)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