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은 지난달 18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곡성농협은 여성조직(고향생각주부모임)과 농협임직원 등 40여명은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92개 영농회, 250명의 소외계층과 영농회 돌봄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직접 전달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복한 동행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농협육성 여성조직인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과 농협 임직원들의 봉사로 이뤄지는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라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이어 “곡성군 농업인 한사람 한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곡성군을 만드는데 일손돕기, 이미용 봉사 등을 통한 소외계층 돌봄에 곡성농협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