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국악전수관, 2024년 국악교실 수강생 발표회 |
2024년 12월 18일(수)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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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4일 곡성국악전수관에 열린 ‘2024년 국악교실 수강생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곡성국악전수관에서는 지난해부터 국악교실을 시작해 ▲장구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민요 ▲대금 ▲해금 총 8개 분야의 강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국악교실에서 1년간 열심히 배운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발표회와 수강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했던 전문 강사들의 공연, 수료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회는 ▲장구·농악반의 <죽동농악>, ▲가야금반의 <진도아리랑>, <목포의 눈물>, ▲대금반의 <칠갑산>, ▲해금반의, <아리랑>, ▲민요반의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한국무용반의 <화선무>, ▲판소리반의 <쑥대머리 고법>, <심청가 중 날이 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국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수업을 수강한 8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전문 강사들이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대금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판소리 <심청가 중 방아타령>, ▲민요 <신사철가>, <진도아리랑>, ▲25현 가야금 <오봉산타령>, ▲지영희류 해금 산조 <진양조>, ▲진도북춤, ▲설장구 공연으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발표회가 마무리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국악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무대 위에서 긴장했지만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악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나가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과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악교실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강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실력을 통해 전통문화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악을 배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악교실에서 1년간 열심히 배운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발표회와 수강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했던 전문 강사들의 공연, 수료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회는 ▲장구·농악반의 <죽동농악>, ▲가야금반의 <진도아리랑>, <목포의 눈물>, ▲대금반의 <칠갑산>, ▲해금반의
국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수업을 수강한 8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전문 강사들이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대금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판소리 <심청가 중 방아타령>, ▲민요 <신사철가>, <진도아리랑>, ▲25현 가야금 <오봉산타령>, ▲지영희류 해금 산조 <진양조>, ▲진도북춤, ▲설장구 공연으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발표회가 마무리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국악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무대 위에서 긴장했지만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악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나가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과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악교실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강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실력을 통해 전통문화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악을 배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